중세 유럽이 긴 전쟁으로 먹을 것이 없을 때 감자가 없었다면 유럽인의 절반이 사망했을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라면은 그 감자에 비견될 만큼 중요한 음식이 됐습니다. 이제는 단순한 끼니를 때우는 것 뿐만 아니라 맛을 찾아먹는 기호식품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즐겨먹는 '틈새라면'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명동의 한 작은 분식집으로 출발한 '빨계떡 틈새라면'이 지금은 많은 체인점을 가진 유명한 분식집이 됐습니다.
아마 젊은이들의 번화가에는 거의 대부분 한곳 이상은 있을 겁니다. 더운 여름에 먹는 차가운 냉라면도 있다고 합니다.
처음 틈새라면을 접한 곳은 틈새라면분식집이 아니고 GS25시였습니다.
GS25시에서는 틈새라면 외에 우리나라 최초의 중국집인 공화춘의 짬뽕을 봉지라면화 시킨 '공화춘 짬뽕'도 제품화 해서 같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공화춘 짬뽕은 짬뽕맛나는 라면이 아니라 정말 맛있는 짬뽕입니다. 기회되면 드셔보세요 강추입니다.
그럼 틈새라면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이것은 한마디로 깔끔한 매운맛입니다. 맛도 좋습니다.
그 편의점외에서는 판매가 안되기에 항상 그 곳에서 사다 먹었는데, 우연히 인터넷마켓에서도 판매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편의점의 그 것과는 좀 차이가 있었습니다.
2가지 모두 한국야쿠르트에서 제조하지만 하나는 편의점에서, 또 다른 하나는 인터넷을 통해서 판매가 되더군요.
두 가지 제품의 맛을 비교해보면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제품이 더 매운 맛을 냅니다. 물론 두 가지 모두 타사의 라면보다는 맵지만 그 중에서 조금 더 맵습니다. 건더기스프도 조금 더 풍성한 느낌입니다.
대신 면만 따지고 보면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제품이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매우면 혀가 마비되어 다른 맛을 느끼기가 어려워서 그런 것 같군요.
개인적인 입맛이지만 인터넷쇼핑몰의 댓글을 보시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 매운맛을 원하시면 편의점 제품을, 상대적으로 덜 맵지만 면을 중요시 하시면 인터넷제품을 추천합니다.
물론 두가지 버전 모두 맛있습니다.
먼저 판매 개시한 편의점 제품입니다.

그리고 인터넷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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