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브라우저를 내놨다고 해서 좋아했습니다.
검색속도가 빠르더군요.
그러나 속도와 깔끔함 빼고 마음에 드는 구석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싫은 것들 천지입니다.
1. 브라우저 설치시 디렉토리를 선택할 수 없습니다.
구글 크롬 다운로드 버튼을 누르면 자동 설치가 되는데, 설치할 위치도 안 묻고 그냥 설치해 버립니다.
이렇게 자기 마음대로 설치되는 것은 정말 재수없는......
2. 버전 업그레이드를 하도록 맘대로 스케줄에 등록됩니다.
브라우저를 삭제해도 이 스케줄은 그대로 있습니다. 지우는 방법도 모르겠습니다.
3. 동영상 페이지를 보려면 몇 초가 먹통이 됩니다.
크롬 개발팀에서는 자신의 회사가 유튜브를 인수한 걸 모르나?
- 버전업이 되면서 버벅거림이 없어 졌다고 하나, 정식 버전전에는 설치하기 싫습니다.
4. 빠른 속도? 순박한 오페라와 차이도 없두만......
5. 아무리 베타 버전이지만 v0.3.154.3....
0.3...... 정식 버전 1.0까지 갈길도 멀군요. 언제가려나......
어느정도는 만들어 놓고 베타버전을 내놔야지......
핵심만 만들어 놓고 시장에 내놓은 후, 천천히 바꾸는 구글......
답답......
브라우저 선택은 자신의 취향이지만 하도 크롬이 좋다고 맹신분위기라서 살짝 딴지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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