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10일 목요일

분위기에 편승해 돈 버는 다음

다음 메인화면과 네이버 메인 화면을 비교해 보면 아실겁니다.

그렇게 욕을 먹는 네이버도 이렇게는 안 합니다.

다음의 메인화면의 광고은 플러쉬 동영사을 넘어 소리까지 나오는 광고를 게재합니다. 그것도 두개씩이나...

ucc사이트인줄 알 정도입니다.

폐쇠적인 정보 운영으로 네이버의 독점적인 시장 점유률을 질타했더 네티즌입니다.

하지만 촛불 문화재로 부각된 아고라의 다음이 너무 하네요.

사이트 운영, 정확히 말하자면 "다음 커뮤니케이션"이라는 회사의 수익 구조이긴하지만,

지금의 분위기를 이용해서 너무 과도한 광고를 하네요.

마치 TV광고처럼 너무나 화려한 광고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주도의 다음 사무실의 운용비가 올라서 그러는지 광고가 너무 과하네요.

이메일 용량을 무한대로 늘리고 팔려는 야후도 아닌 것 같은데, 너무 하네요.


촛불 문화재로 이슈가 됐던 아고라를 이용해서 너무 관한 광고는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화려한 그래픽광고가 아닌, 모노톤의 글자 광고만으로도 인터넷 광고계를 평정한 구글의 경영이념을 배우길 바랍니다.

물론 저도 애드클릭스를 이용하고 있지만, - 수익은 구글의 애드센스가 더 좋지만, 그래도 애국하는 마음으로 관련 광고의 검색이 떨어지는 애드 클릭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아쉬움이 많이 남는군요.

예전에 MS의 오피스를 막고 토종 아래한글을 살리자는 목적으로 한글815란 운동이 일어난적이 있었습니다.

MS Word를 세계적으로 유래없는 9,900원에 팔았지만, 한글 815 살리기운동... 무료지만 만원기부하기 운동으로 한컴을 살렸던 전례가 있었습니다.  거의 금모으기 운동처럼 전 국민적인 운동이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어떻습니까?

아래한글보다 MS의 워드를 더 많이 사용합니다.


다음은 기억하길 원합니다.

애국심에만 호소하는 경영은 결국 파국으로 간다는 것을...

네이버가 너무 독과점이라서 다음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것이지, 다음의 운용이 좋아서가 아니라는 것을 ...

촛불문화재와 반 정부 시민운동에 편승해서 더욱 더  과도한 광고 게재는 삼가해 주시기를 감히 부탁드립니다.

조중동의 광고게재 거부 운동을 기억하세요. 물론 거부하는 성격은 틀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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